미니제습기 1L 용량, 옷장형 제습기 직구 구매후기

드디어 장마가 시작하여 점점 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장마로인해서 침구류인 이불 베개가 축축하고 장롱에 있던 옷들도 축축해져갑니다.

 

특히 신발장에 물먹는 하마는 계속 소비되다보니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제방에 사용할 미니제습기와 물먹는 하마 대신 사용할 옷장형 제습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왼쪽은 일반 1L짜리 미니제습기이고 오른쪽은 옷장 또는 신발장에 물먹는  하마용대신 사용하는 초미니제습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두개 제품 모두 가격대비 만족하며 현재는 대용량 제습기까지 구매하여 3개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용량 제습기를 사면 잘 두개다 안사용할 줄 알았는데... 장마날 겪으면 모두 사용하게 되는 마법.. 

 

특히 미니제품들은 확실히 활용도가 높아서 좋아요 초미니제습기는 여기저기 구석틈틈이 넣어서 사용합니다.

 

일단 제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한 두가지 미니제습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미니 제습기 2in1 (1L)

 

일단 이제품은 가격 4만2000원에 무료배송이며 배송은 12일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국내에서 파는 1L 기준 미니제습기 가격대는 7~8만원대 입니다. 그것도 중국에서 다들 수입해 온 것이죠

 

하지만 저흰 바보가 아니죠? 직구하면 훨씬 저렴하고 성능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다만 해외배송이라 10일정도 배송기간이 있는것을 감안하면 엄청 만족스러운 미니제습기입니다. 

 

보시면 한국인 평점들은 5점대로 아주 아주 다들 만족한 미니제습기입니다.

 

거기에 제습 기능뿐만 아니라 겨울에 가습기 기능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가습기는 안써봤어요.)

 

 

일단 전원 모양은 다들 알다시피 키고 끌수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은 led 램프 색상을 바꿀 수 있더라구요

 

달모양 버튼을 클릭하면 수면모드로 진행이 됩니다. 매우 조용하게 천천히 가습

 

참고로 이런 4만원대 이런 성능을 가진 미니제습기는 정말 없습니다. 거기다가 제습 성능도 상당히 뛰어난데 말이죠

 

 

 

 

 

그리고 구매하실때 주의사항! ★★EU타입 코드를 선택하셔서 구매해야합니다 ★★ 그래야 한국에 사용하기 좋은 돼지코를 받을 수 있어요

 

뒷모습은 이렇게 되어있고 DC전원선이 있어서 다른 제품 DC코드를 연결해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LED 불빛색은 가운데 버튼을 눌러서 이렇게 이쁘게 조명처럼 사용도 가능해요 ㅎㅎ

 

저는 파란색이 좋은것 같아서 파란색으로 주로 합니다.

 

이게 밤에 제습기를 틀었을때 은근히 좋은게 기존 대형제습기 같은 경우 led램프가 없어서 어두운밤에 찾기 힘들더라구요.

 

거실불키고 찾아서 끄는데 잠이 좀 깨더라구요.

 

하지만 이 제품은 미니제습기에 led가 달려있어 찾기 쉽고 끄기 쉬워용

 

다만 단점이 있긴합니다..

 

보시면 물통을 빼는 모습인데 1L라서 한손으로 위에 사진을 보듯이 쉽게 뺄수 있습니다.

 

하지만 1L라는 양이 생각보다 매우 적은 양이여서 금방 채우고 버려야합니다.

 

그래서 거실에서 사용하는것은 불가능하고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 딱좋은 미니제습기에요!!

 

저는 대부분 돌릴때 거실에 대형제습기 그리고 방에 미니제습기를 하나씩 돌립니다.

 

그리고 옷장과 책장 틈사이에는 초미니 제습기를 넣죠 ㅎㅎ

 

확실히 미니제습기 4만2천원대 치고 너무너무 성능도 좋고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이건 지금 직구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장담하는데 곧 5~7만원대로 올라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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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초미니제습기 (옷장형제습기)

샤오미에서 나오는 옷장형 초미니 제습기 입니다. 물먹는 하마 대체로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에요

 

150ml로 어느정도 꽤 물량을 잡아 먹을 수 있으며 거기다가 물먹는 하마와 달리 재사용이 계속 가능한 초미니제습기 입니다.

 

이 제품은 처음에 노란색으로 표기되었다가 어느정도 물이 차면 녹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색이 변하게 되면 물 150ml가 제습이 되었다는 뜻 입니다.매우 쉽고 간단하죠?

 

색이 녹색으로 띄게되거나 아니면 생각날때 빼내어서 충전을 해주시면 다시 처음 그대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충전해주시면 초록색이였던 표시가 다시 노란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럼 다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저는 이 제품은 4개정도 구매하여서 신발장 2개 옷장2개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돼지코가 필요한데 저는 위에 다용도 어댑터가 있어서 충전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네요

 

하지만 확실히 2년을 사용하면 본전을 뽑고도 남는 제품입니다. 특히 신발장 냄새 기가막히게 잡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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